국제유가, 원유 수요 위축 우려에 이틀째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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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코로나 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달러 48센트, 4.5% 하락한 31달러 50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30달러 2센트까지 밀리면서 30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2달러 57센트, 7.2% 떨어진 33달러 22센트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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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코로나 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달러 48센트, 4.5% 하락한 31달러 50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30달러 2센트까지 밀리면서 30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2달러 57센트, 7.2% 떨어진 33달러 22센트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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