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 뜬다는데, 중고차 '애마'는 어떨까

손재철기자 2019. 3.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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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가 최근 미세먼지 저감 정책 일환으로 LPG 차량 규제 완화에 따라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LPG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카는 과거 택시,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허용해왔던LPG차를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중고 LPG 차량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LPG 중고차 매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현재 일반 고객은 5년 이상 된 중고 LPG차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다음주부터는 ‘LPG(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공포·시행 조건 아래 연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LPG차를 구매할 수 있다.

LPG차 기획전은 케이카 홈페이지 내 테마기획전 카테고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현대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7, 르노삼성 SM5, SM7 등 국산 대표 세단 모델을 비롯해 기아 카렌스, 쉐보레 올란도 등 RV까지 약 260여대의 다양한 중고 LPG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대는 최저 27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중고 LPG차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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