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졸음운전 사고 10% 증가"

▲ 부산방향 함안주유소 직원이 풍선과 음료를 방문차량에 나눠주고 있는 모습. <함안주유소 제공>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함안주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주유소 임직원들은 안전운전 문구가 적힌 풍선과 음료를 차량 탑승객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차대수 소장은 "5~6월은 다른 기간에 비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10%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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