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정품주유소에 명품 화장실까지…도로공사 고객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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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양방향) 주유소 화장실을 호텔 수준으로 증·개축했다고 8일 밝혔다.
여기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는 도로공사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매월 1회 정품·정량 검사를 실시, 양질의 기름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안심하고 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유소 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등 고객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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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양방향) 주유소 화장실을 호텔 수준으로 증·개축했다고 8일 밝혔다.
최신식의 쾌적한 화장실로 꾸며 고속도로 이용객이 편안하게 머무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같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실천을 통해 이용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까지 얻고 있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7월로 예정된 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안전 관리시설 설치 의무화에 앞서 비상벨 설치를 완료, 이용객의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여기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는 도로공사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매월 1회 정품·정량 검사를 실시, 양질의 기름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안심하고 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유소 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등 고객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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