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리터당 1,567.4원…경유와 가격차 80원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오르고 경유 판매 가격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간 가격차는 80원 선으로 좁혀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67.4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7.2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230원 넘게 벌어졌던 휘발유와 경유간 가격차는 80원 선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이른바 '가격 역전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오르고 경유 판매 가격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간 가격차는 80원 선으로 좁혀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67.4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7.2원 올랐습니다.
반면,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52.2원으로 10.4원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230원 넘게 벌어졌던 휘발유와 경유간 가격차는 80원 선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이른바 '가격 역전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 갈등 고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7달러 오른 배럴당 8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與전당대회 꼭 참석”…당무 개입 논란 ‘시끌’
- ‘이직?’ 아니면 ‘기술 유출?’ 그 위험한 경계…“미국에선 경제 스파이”
- 남녀 성비 알면 격차 해소될까…해외 성별 근로공시제 살펴보니
- [특파원 리포트] NBA 경기장에 등장한 中 외교부장…중국, ‘사랑스러워질 수’ 있을까?
- “러, 이르면 2월 대공세”…‘장기 소모전’ 전망도
- 사람보다 낫다?…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동물의 ‘리더십’
- 미 경찰, 운전자 폭행 살해 ‘파장’…공권력 과도행사 비판↑
- “90년생부터 못 받는다”는 오해…대안은?
- [단독] 전세 사기의 핵심, ‘업(up)감정’…집값 부풀리기 수법 봤더니
- “선생님 목소리 안들렸어요”…학교도 마스크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