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일 학하수소충전소 또 고장.."내일 정상 운영"

2019. 7. 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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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으로 엿새 동안 문을 닫았던 대전 학하 수소충전소가 운영 재개 하루 만에 또 고장이 났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께 유성구 학하동 수소충전소 압축기에서 고장이 나 운영을 중단했다.

고장 수리 후 19일부터 정상 운영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문제가 생겨 문을 닫은 것이다.

부품 교체 뒤에도 다시 고장이 나면서 엿새만인 19일에서야 문을 다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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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 수소충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고장으로 엿새 동안 문을 닫았던 대전 학하 수소충전소가 운영 재개 하루 만에 또 고장이 났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께 유성구 학하동 수소충전소 압축기에서 고장이 나 운영을 중단했다.

고장 수리 후 19일부터 정상 운영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문제가 생겨 문을 닫은 것이다.

시는 21일 오후께 수리를 마치고 시범 가동을 하고 있다.

일요일(21일)과 월요일(22일)은 원래 운영을 하지 않는 날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7대 시범 충전을 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23일 정상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10시께 학하 수소충전소 충전기 호스서 수소 가스가 미세하게 새는 문제가 생겼다.

부품 교체 뒤에도 다시 고장이 나면서 엿새만인 19일에서야 문을 다시 열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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