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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성 창업자 등 다양한 사업가들을 만나며 산업의 부문, 성격에 구애 받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친다.

최근 이 의원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규제 개혁 등 수소산업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수소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고, 규제샌드박스 제 1호 사업인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를 이끌었다.

이 의원은 지역산업 육성에도 힘을 써왔다. 충주기업도시에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유치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과 제도 개선에 있어서도 고민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충주 무학시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현장과 밀접한 정책을 고안하기도 했다. 이는 영세중소기업의 상표 등록 애로 해소 및 행정편의를 제공하는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로 이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 여성 창업자를 위한 토론회 개최 등을 진행하면서 현장과 사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의 노력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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