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뉴스1 제공)
테슬라 (뉴스1 제공)

[아시아에이=정진욱 기자] 유가가 급등하면서 테슬라 주가는 0.59%, 리비안 주가는 2.59%, 루시드 주가는 8.99%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테슬라는 0.59% 상승한 1064.40 달러, 리비안은 2.59% 상승한 83.55달러,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99% 상승한 45.4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1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새 변이 오미크론이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란 기대로 급등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가가 오를수록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거래일보다 3.82% 급등한 배럴당 81.22달러를, 북해산 브렌트유는 3.52% 급등한 83.72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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