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증절차 모두 마쳐… 국내 프로젝트에 설치 예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유니슨(대표 허화도)이 4.2MW-U136 풍력터빈에 대한 KS인증을 획득했다.
KS인증을 획득한 풍력터빈은 정부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및 의무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등에 최우선 적용되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대한 지명 및 경쟁 입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U136은 지난 5월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KS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인증 절차를 모두 마치게 돼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국내 다수 프로젝트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현재 저풍속용 4.3MW-U151(Wind Class IIIA+)가 실증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인증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