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기아가 1일부터 10년 또는 15년 경과 노후차 보유 대상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모닝, 레이, K3, K5, K9, 스팅어, 니로, 모하비 등 8개 차종이다.
10년 이상 경과(2011년 9월 30일 이전 최초 등록 차량)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20만원 할인받고, 15년 이상 경과(2006년 9월 30일 이전 최초 등록 차량) 보유차 고객은 5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기아는 9월 소상공인 구매지원, 스타트플랜, 경차 No.1 구매프로그램,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 등 총 4개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팅어를 구매하는 개인은 36개월 2.5% 저금리(최대 64% 유예) 혜택을 받는다. 또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스팅어로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면 연간 최대 약 32만원 주유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기아는 9월 전시장 방문 이벤트, M할부 프로그램, 봉고 LPG 20만원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재환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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