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쌍용자동차가 9월 판촉 조건으로 차종별 최대 150만원 할인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제시했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달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등은 최대 150만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수금 20%의 무이자할부(60개월)와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 등도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하고, 선수금 없는 더블업 스페셜 할부(3.9%, 최장 72개월) 이용 시 구매 시 귀성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받을 수 있다.
할부 혜택도 강화한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48개월) 조건이다. 선수금 10~20% 납입 시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 올 뉴 렉스턴 출고 시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제공하고,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이밖에 재구매 할인(최대 30만원), 노후경유차 교체 할인(최대 2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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