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선제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며 녹색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부문 국내 사업장 5곳을 '경유차 제한구역'으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사와 협력사의 전체 업무용 차량 2천800여대를 2030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재생에너지 확대, 폐전자제품 재활용 등 친환경 사업 등이 집약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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