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EV, 국내 전기차 최초 등록 대수 2만대 돌파

안지혜 기자 2019. 9.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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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코나EV가 국내 승용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등록 대수 2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현대차 코나EV의 국내 등록 대수는 2만215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전기차 가운데 최초로 등록대수 1만대를 돌파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등록대수 1만7862대로 코나EV의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기아차 니로 EV(8044대)와 쉐보레 BOLT(7200대), 기아차 쏘울 EV(7178대), 르노삼성 SM3 Z.E.(5870대) 등이 5천대를 넘겼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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