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사고차 수리 가능한 제주 서비스센터 개소

2019. 6. 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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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제주 서비스센터(운영:도이치모터스)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이며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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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제주 서비스센터(운영:도이치모터스)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약 90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 접수실과 일반 정비 수리, 2층 라운지와 판금 수리 그리고 3층 도장 수리 공간으로 구성된다.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이며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1개의 페인트 부스와 2개의 샌딩룸도 갖췄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BMW는 2013년 제주도에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면서 프리미엄 수입차 시대를 열었다"며 "수입차 최초로 사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오픈 하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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